‘미주 다니엘 기도회’ 소개 | 운영자 | 2025-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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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전통적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새벽 기도회와 금요 심야(또는 철야) 기도회를 한국교회처럼 열심히 하는 교회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새벽 기도회가 없는 교회는 이상한 교회로 여길 만큼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러다가 특별 새벽기도회 문화가 정착해서 매년 부활주일 전 40일 또는 21일, 또는 7일 동안 총동원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이런 특별 새벽기도회를 특히 잘하는 교회기로 소문난 교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명성교회는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1, 2, 3부로 나누어서 7일간 하는데 수만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장 핫한 기도회는 오륜교회는 시작된 ‘다니엘 기도회’입니다. 이 기도회가 워낙 각광을 받아서 요즘은 21일 동안 수많은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데, 2024년은 전 세계에서 16,500여 교회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미주 다니엘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올해는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3월 16일(주)~23일(토)까지 저녁 7:30~9:30까지 진행됩니다. 우리는 여건상 직접 동참할 수는 없지만, Youtube에 ‘미주 다니엘 기도회’를 검색하므로 생방송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도회는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과 매일 유명한 강사를 통해서 간증 또는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듣고 있는데 참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고, 특히 올해는 가까운 곳에서 시행되기에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가 자체 부흥회를 한 지도 오래되었는데, 이 기도회에 참여하면 부흥회에 참석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좀 피곤하시더라도 참석하시면 후회가 없고,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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